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신용평가기관* 평가위원회(위원장 오규택(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의 심의를 거쳐 ‘12년 대상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를 30일 발표했다.

* 신용평가3社 -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평가항목 및 평가방법]

신용평가기관 평가는 i)신용등급 신뢰도(부도율 평가, 설문조사), ii)신용등급 사후관리(설문조사) 및 iii)이용자 활용도(설문조사)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부도율 평가는 특정기간 이내에 부도가 발생한 평균적인 비율을 의미하는 평균누적부도율을 대상으로, ①기준부도율(해외 신용평가기관의 평균누적부도율을 기초로 산출)을 초과하는 정도, ②상하위 등급간 역전정도를 평가하였다.

설문조사*는 채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3월 29일까지 실시하였으며, 회사채 업무기간 1년 이하 및 업무비중 20% 이하를 제외한 총 유효 응답자 수는 100명**이었다.

* 최저 1점에서 최고 10점 사이에서 각 평가항목에 대한 점수부여
** 증권 48%, 자산운용 38%, 기타 14% / 애널리스트 39%, 운용 37%, 기타 24%

"첨부파일:20130429 (보도자료)12년대상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_최종.hw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