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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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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2-04-30 09:48:12
첨부1 120430_(배포시부터) 금투협, 2011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발표.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신용평가기관* 평가위원회(위원장 이준행(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의 심의를 거쳐 ‘2011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를 30일 발표했다.

* 신용평가3社 - NICE신용평가(NICE), 한국신용평가(KIS), 한국기업평가(KR)

[평균부도율]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내경기의 견조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2011년 신용평가기관 3사 전체 평균부도율은 0.9%로 전년(3.0%)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치(1.9%) 보다 낮은 수치이며,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0년의 경우 건설업종의 워크아웃 등으로 인해 BBB등급 부도율이 크게 증가하며 BBB~B 등급간 부도율 역전현상*이 나타났으나, 2011년에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 상위 등급의 부도율이 하위 등급의 부도율보다 높게 나타남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글로벌 신용평가회사(S&P, 무디스)의 부도율을 바탕으로 기준부도율을 산출하여 각사의 부도율을 평가한 결과 전년에 이어 NICE신용평가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용평가정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신용평가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보통(5점)’을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며, ‘이용자 활용도’, ‘등급 신뢰도’, ‘등급관리 및 공시’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용자 활용도’ 부문에서 보고서 내용의 충실성, 보고서 활용도, 자료에 대한 접근가능성, 세미나 및 대외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평점 6.09로 설문응답자들이 가장 큰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등급신뢰도’ 부문의 ‘신용등급 평가의 독립성’ 항목은 4.87점으로 전체 평가항목 중 최저점을 받아 신용평가에 대한 독립성 강화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등급관리 및 공시’ 부문의 ‘등급전망과 감시제도’도 평점 5.14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 실질적인 등급 사후 관리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별로 살펴보면 NICE신용평가가 양적평가(부도율 평가)부문에서, 한국기업평가가 질적평가(설문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간 평가항목별 1위사]
구분 등급 신뢰도 등급관리 및 공시 이용자 활용도
구분 양적평가 질적평가 질적평가 질적평가
2009년 NICE KIS KIS KIS
2010년 NICE KR KR KIS / KR
2011년 NICE KR KR KR


이준행 평가위원장은 “평균부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점은 긍정적이다”며, “하지만 취약점으로 드러난 ‘신용등급 평가의 독립성’ 및 ‘등급전망과 감시제도’에 대해서는 신용평가사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실효성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별 첨> 2011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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