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월 넷째주(1/23~1/27)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동국제강 80회차 4,7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2건 1조8,7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16~1/20) 발행계획인 총 27건 2조1,3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발행금액은 2,650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 주에는 거래일수 감소에도 불구, 1.3조원의 차환 용도 발행에 힘입어 총 1.9조원 가량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1조6,600억원, 금융채 9건 2,1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000억원, 차환자금 1조3,00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이다.

* 별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