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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채권시장지표 동향 종합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2-01-18 09:58:36
첨부1 120118_(배포시부터) 2011 채권시장지표 동향 종합.hwp
내용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8일(수) 채권시장지표로 본 2011년 채권시장 동향 분석을 발표하였다.

주요 지표별 동향은 다음과 같다.

□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로 본 2011년 채권시장 심리는 상반기 국내 경기의 견조한 흐름과 정책 목표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로 악화되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며 미국 및 유럽국가의 신용등급 강등, 국내 경기의 하방 리스크 확대 등으로 호전됨

ㅇ 종합 BMSI는 연평균 96.5를 나타내어 2011년 국내외 경제여건은 채권시장에 대체로 중립적이었으나, '10년(98.4)대비 소폭 악화되었음

□ 각 유형별 BMSI와 시장과 관련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시장 방향성에 대한 설명력이 대체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남

ㅇ 기준금리 BMSI의 경우, 상반기 대내외 리스크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금리상승 시기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며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통화정책의 방향 및 기준금리 동향은 대체로 일치하여 시장예측에 있어 동 지표의 유용성을 보여줌

□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를 통해서 본 2011년 채권시장은 채권비중이 높은 금융업종에서 채권 자금이 순유출 된 반면, 채권비중이 낮은 비금융업종의 채권자금이 순유입됨에 따라 채권자금의 집중현상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남

ㅇ ‘11년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는 수신 증가와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은행부문에서 대규모 채권자금이 순유출 됨에 따라 금융업종으로의 채권자금 쏠림현상이 완화되어, 전년대비 575.4포인트 하락한 2,238.6을 기록하였음

ㅇ 일반기업들이 경기불확실성에 대비한 유동성 확보 및 금융위기 당시 발행된 채권들의 대규모 만기도래 대비를 위해 채권발행에 적극 나서 비금융업종에는 채권자금이 순유입 되어 대조를 이루었음

□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로 본 2011년 채권시장은 국고채의 경우 저금리 수준에서 변동성이 제한, 크레딧물은 글로벌 신용위기로 인한 스프레드의 급속한 확대/축소 반복으로 요약됨

ㅇ ‘11년 금융시장은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 유럽 재정위기 부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슈가 된 한해였으며, 이로 인해 국고채는 저금리 기조를 지속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의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감으로 확대와 축소를 반복함

ㅇ 연말 들어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음에 따라 상대적 금리 메리트를 갖춘 크레딧 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다시 스프레드 축소되어 전년말 대비 소폭 감소함

□ 이한구 채권부 팀장은 “지난 해 채권시장지표는 채권시장이 대내외 리스크, 정책당국 의지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었음에도 시장 상황을 비교적 정확히 반영하였다.”고 평가하고

ㅇ “2012년에도 금통위 2영업일 전에 채권시장 지표를 발표하여 위험관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별첨 : 채권시장지표로 본 2011년 채권시장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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