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보도자료]한국GIPS위원회, GIPS기준 번역서 개정 추진


‘10. 4. 19(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한국GIPS위원회 사무국인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집합투자지원부는 지난 2월18일 개정된 국제투자성과기준(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이하 ‘GIPS’)에 맞춰 GIPS기준 번역서(Translation of GIPS, 이하 ‘TG’)개정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TG개정은 ‘08년 12월 한국GIPS위원회가 GIPS기준서를 번역한 이후 첫 개정이다.

ㅇ 美CFA협회는 이번 GIPS개정을 위해 ‘09년 1월부터 '09년 6월까지 32국의 GIPS공식후원단체(GIPS Country Sponsor)와 GIPS준수 회사 등으로부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한국GIPS위원회도 한국의 GIPS공식후원단체로써 ’09년 6월 GIPS개정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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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IPS위원회는 GIPS개정으로 자산평가의 기본원칙, 위험평가, GIPS준수 선언문 관련 사항이 개선되어 공정한 운용성과공시를 추구하는 GIPS정신에 보다 접근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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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IPS위원회 의장이자 한국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인 최봉환 전무는 "한국GIPS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국내 자산운용산업에서 33개 운용사가 GIPS를 도입(‘10년2월말 기준)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운용사가 도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언급하였으며,

ㅇ“한국GIPS위원회는 GIPS에 대한 금융투자회사 및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TG개정 작업을 서두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별 첨 : GIPS도입 자산운용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