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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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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채권시장 심리 및 금리전망 소폭 악화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4-07 00:00:00
첨부1 0407_(배포시)4월 채권시장 심리 및 금리전망 소폭 악화.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4월 채권시장 심리 및 금리전망 소폭 악화


- 기준금리 동결전망 압도적(99.4%)(15개월 연속 동결 예상) -


’10. 4. 7(수)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수) ‘2010년도 4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4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104.5(전월 108.3)로 전월대비 3.8포인트 하락하여 4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악화되었으나, 여전히 우호적인 수준을 나타내었다.

○ 기준금리 BMSI는 99.4(전월 93.9)로 전월대비 5.5포인트 상승하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9.4%(전월93.9%)는 4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경기 회복 속도의 둔화와 현 통화정책 기조의 유지, 신임 총재 취임 이후 상반기내 금리인상 가능성의 저하는 향후 채권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9.4(전월 107.3)로서 전월대비 7.9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4.2%(전월 73.7%)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0.5%p 증가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3.7%p 증가한 13.2%로 나타났다.

− 4월 국채 발행계획이 전월과 비슷해 수급 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각종 지표의 둔화세도 채권시장에 우호적이나, 3.8%대인 국채3년물의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은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04.8(전월 96.7)로 전월대비 8.1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84.4%(전월대비 2.2%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10.2%로 전월대비 5.2%p 증가하였다.

− 유로존 신용문제가 잠잠해지고, 세계 각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세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되고 주식 등 위험자산 보유 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향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91.0(전월 108.4)로서 전월 대비 17.4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한 115.0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80.2%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4.7%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10. 03. 25 ∼ 03. 31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232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4개 기관 167명(외국계 18개 기관, 21명)이 응답함.

□ ’10년 3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3월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는 은행업종에서의 채권자금 순상환으로 자금집중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전월대비 77.7포인트 하락한 3,390.7를 기록, 1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도 금융채의 순상환 규모 확대 및 통안채, 특수채의 순발행 영향으로, 전월대비 12.5포인트 하락한 2,133.2를 기록하며 3개월만에 하락세로 반전되었다.


□ ’10년 3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경기 모멘텀의 둔화와 3월 금통위 금리 동결에 따른 영향으로 채권금리는 하락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전체적으로 축소되었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우호적인 수급요인의 지속과 금리매리트가 있는 크레딧물에 대한 선호 및 연기금의 크레딧물에 대한 자금 집행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스프레드 축소를 나타내었다.

− 특수채 AAA는 전월대비 14bp축소, 금융채IAAA는 전월대비 16bp축소, 금융채IIAA-는 전월대비 28bp축소, 회사채AAA는 전월대비 18bp축소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전반적으로 전월비 감소세를 보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과 금리 매리트로 인해 강한 유통을 보인 종목 비중이 큰 산업의 스프레드 축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 비금속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종이제조업 중심으로 -111bp ~ -35bp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경기회복 속도의 둔화와 각종 지표의 안정세, 신임 총재의 취임으로 현 통화정책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 등이 채권시장 지표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04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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