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정보센터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 보도자료
  • 리서치자료
  • 일반자료
  •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 세미나
  • 옴부즈만
  • MUST
  • 안내사항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3월 채권시장동향 분석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4-05 00:00:00
첨부1 0402_(4일(일) 낮12시부터)) 3월 채권시장동향 분석.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 월간 거래규모 500조원 돌파한 3월 장외 채권시장,
탄탄한 펀더멘탈을 재확인한 유통시장 지표들

- 금투협, 3월 채권시장동향 분석 -


‘10.4.4(일) 정오, 12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5일(월) ‘3월 채권시장동향’을 발표했다.

총론 통화정책과 유동성의 시너지로 장외 유통시장 최대 활황세 시현


3월 채권시장은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우호적인 수급요인과 금통위의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에 따른 심리적 안정 요인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정부 관계자의 출구전략 발언에도 불구하고 일부 조정만을 거치며 지표금리(국고3년)가 전월대비 21bp(4.10%→3.89%) 하락하는 강세랠리를 이어간 가운데, 발행규모는 전월대비 19%증가했으며, 특히 유통물량이 ‘06년 월평균(255조)대비 2배 증가하며 500조원을 돌파하는 강세장 시현


특징 다양한 관점에서 확인된 탄탄한 채권시장 펀더멘탈

① 장기채 거래 증가(5년 초과 장기채 거래 전월비 2.3배 증가)

② 월간 거래규모 사상 최대치 경신(522.5조원으로 전월비 28.5% 증가)

③ 외국인 순매수세 지속(6.7조원으로 전월비 20.5% 증가)

④ 신용채 거래 증가(회사채 거래 전월비 35.7% 증가)

⇒ 시장 참여자의 긍정적인 장기 전망


□ (장기채) 3월 채권시장은 장기 자금시장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5년 초과 장기채 거래 전월대비 2.3배 증가

ㅇ 지속된 강세랠리로 기관들이 듀레이션 확대에 나서면서 중․장기채 거래가 증가했으며,

ㅇ 잔존만기 3~5년의 거래가 전월대비 32% 증가한 123조원, 5~10년의 거래가 2.5배 증가한 65조원, 10년초과 거래가 14% 증가한 3.5조원 기록
<잔존만기별 채권거래 추이> - 별첨

ㅇ 투자주체별로는 RBC*제도 도입에 대비한 보험사, 예대율 규제에 대비한 은행, 펀드 자금유입으로 인한 자산운용사, WGBI 편입에 대비한 외국인들의 장기채 거래 수요 증가로 중장기채 거래 비중 증가

*RBC제도(Risk Based Capital(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 : 보험사가 가진 각종 위험을 측정하여 이에 상응하는 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11.4월 전면 시행 예정)로서 보험업계 공통의 위험계수를 적용하여 위험기준 자기자본을 산출
<잔존만기 5년 초과 거래 현황> - 별첨


ㅇ 중․장기물의 거래증가에도 불구하고 잔존만기 5년 초과 채권의 거래 비중이 전체의 13%에 불과하고, 전월대비 장단기 스프레드가 축소되지 않는 등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ㅇ 우량한 펀더멘탈을 근거로 장기채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3월 잔존만기별 채권거래 비중> - 별첨


□ (거래량) 월간 장외거래량 500조원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 경신
<채권거래량 추이> - 별첨

ㅇ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감소, 경기회복세 둔화 예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로 채권형 펀드에의 자급유입이 증가했고,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 추이> - 별첨

ㅇ WGBI편입에 대한 기대와 글로벌 경기회복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한국의 환률하락 메리트에 기반한 외국인 순매수세도 거래량 증가에 기여


□ (외국인) 환률하락 기대와 WGBI편입 기대로 순매수세 지속

ㅇ 외국인은 3월중 6.7조원을 순매수 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의 투자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3월말 보유잔고* 61.8조원으로 최대치 경신
*출처 : 금융감독원(금융시장동향 종합분석)

ㅇ 금년 1~3월 순매수 규모(18.7조원)는 전년도 전체 순매수규모(52.5조원)의 35.6%에 육박
<‘08년 이후 외국인 순매수 추이> - 별첨

ㅇ 긍정적인 외국인의 투자패턴(중․장기물 투자 비중 확대)

- 단기물 투자비중이 여전히 높긴하나 1년이하 단기물의 투자비중이 감소하고 중․장기물의 투자비중이 증가하는 추세
<외국인 잔존만기 1년이하 순매수 동향> - 별첨

ㅇ 이는 단기물에 비해 중장기물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며, WGBI편입을 의식한 선매수와 세계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원화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것으로도 판단
<외국인 잔존만기별 순매수 동향> - 별첨


□ (신용채) 저금리 기조에 따른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금리 메리트가 있는 회사채 등 신용채에 대한 거래 증가

ㅇ 회사채 및 기타금융채 전월대비 35% 증가
<신용채 월평균 거래 추이> - 별첨

ㅇ 자산운용사와 보험, 연기금의 신용채 순매수 증가가 신용채 거래 증가요인으로 작용
<투자기관별 신용채 순매수 동향> - 별첨



투자주체별 유통시장 - 자산운용, 보험, 외국인의 약진
발행시장 - 통안증권, 회사채 중심으로 발행이 증가 (전월대비 19% 증가)


□ (유통시장) 풍부한 유동성과 우호적인 통화정책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국채와 회사채를 중심으로 채권거래량이 증가(별첨 표6 참조)

ㅇ채권시장의 강세와 유동성 증가에 따라 모든 기관투자자들의 거래가 증가했으며, 자산운용, 보험, 외국인의 비중 증가
<투자자별 장외 거래 추이> - 별첨

ㅇ (국채) 장기물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하여 전월대비 99.5조원 증가한 313.2조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
<월평균 국채 거래량 추이> - 별첨

ㅇ 채권시장 강세에 따른 기관들의 듀레이션 확대 조정으로 중장기물의 거래 필요성이 증가하여 잔존기간 5년초과 10년이하 국채의 거래가 전월대비 2.5배 증가하며 60조원 기록
<잔존만기별 국채 거래량 추이> - 별첨



□ (발행시장) 금융채를 제외한 모든 채권의 발행이 증가하여 전체 발행규모 전월(54.1조원)대비 19%(10.3조원) 증가한 64.4조원 발행

ㅇ 통안증권(42.7% 증가), 회사채(14.6% 증가), 특수채(3.8%증가) 발행이 증가했으나, 은행의 경우 풍부한 예금과 예대율 규제에 대비해 발행 규모 감소(별첨 표8 참조)



금융투자협회 채권부 신동준 팀장은 “3월 채권시장은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으로 조정심리가 일부 표출되기도 했으나, 탄탄한 시장의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시장참여자의 긍정적 장기관점이 지배한 강세장 이었다 ” 라고 했다.



<별 첨> 3월 채권시장 동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