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보도자료]2010년 1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3건 5,500억원

‘10. 1. 8(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년 1월 둘째 주 (1/11~1/15)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생활건강 7회차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건 5,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4~1/8) 발행계획인 28건 9,73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5건이 감소했고 발행금액은 4,234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다음 주는 지난 연말에 발행이 결정된 3건의 발행이 추진되면서 연말 분위기가 이어지는 소강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BBB+ 등급인 크라운제과(500억원)와 한라건설(2,000억원)의 발행이 추진되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금호아시아나그룹 일부 계열사의 워크아웃이 시장에 부정적 재료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3건 5,5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200억원,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