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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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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채권시장전문가 기준금리 동결 전망 전월대비 증가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12-08 00:00:00
첨부1 1208_(배포시)12월 채권시장지표 동향.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12월, 채권시장전문가 기준금리 동결 전망 전월대비 증가(88.7% → 98.6%)


- 11개월 연속 동결 예상 -

’09.12.08(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8일(화) ‘2009년도 12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09년 12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109.9(전월 105.6)로 전월대비 4.3포인트 상승하여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100.0(전월 88.7)로 전월대비 11.3포인트 상승하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되는 수준으로 조사 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8.6%(전월88.7%)는 1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정부의 확장정책 유지 발언으로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산업생산 및 각종 지표의 둔화세로 연내에는 기준금리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114.0(전월 107.3)로서 전월대비 6.7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6.6%(전월 80.7%)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4.1%p 하락한 반면, 금리하락 비율은 전월대비 5.4%p 상승한 18.7%로 나타났다.

− 금리인상 지연 전망으로 인하여 단기적인 리스크가 제한된 점이 매수세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고, 금리의 하방경직성이 완화되면서 당분간 강세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05.3(전월 100.7)로 전월대비 4.6포인트 상승,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80.0%(전월대비 6.0%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12.7%로 전월대비 0.6%p 감소하였다.

− 시장 전문가들은 11월말 외환 보유액이 사상 최고치 수준을 기록한 점과 최근 계속된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전망됨에 따라 환율 하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88.0(전월 87.3)로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한 113.4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85.3%가 11월 중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0.7%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09.11.25∼12.1일 까지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53개 기관, 21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2개 기관 150명(외국계 20개 기관, 22명)이 응답하였다.

□ ’09년 11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09년 11월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산금채의 일부 이관과 은행채의 순상환으로 전월대비 252.4포인트 하락한 3,461.6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도 국고채의 순발행 감소와 금융채의 이관 및 순상환으로, 전월대비 23.3포인트 감소한 2,129.3을 기록하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되었다.

□ ’09년 11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우호적인 국고채 수급상황과 대외발 신용위험 부각으로 국고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약세장을 시현하였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특수채 및 우량회사채를 중심으로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과 기관매수세 둔화로 스프레드가 소폭 확대된 반면, 금융채IIAA-가 전월대비 보합, 금융채IAAA는 전월대비 1bp 축소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업종별로 스프레드 방향성이 차별화된 가운데 고금리 메리트가 있는 하위등급산업위주로 전반적 산업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 산업별로는 부동산업 및 임대업, 섬유, 펄프 및 종이제품 제조업, 비금속광물 제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34bp ~ 9bp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김지택 팀장은 "정부의 금융완화기조 지속 발언으로 인한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감 해소와 두바이발 크레딧 이슈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채권시장 지표에 반영된 것 같다."고 했다.

※ 별첨 : 2009.11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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