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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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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월간 채권 장외거래량 사상 최고치 경신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12-03 00:00:00
첨부1 1203_(배포시)11월 채권시장동향_채권장외거래 사상최고치.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11월, 월간 채권 장외거래량 사상 최고치 경신

- 11월 장외거래 412.0조원으로 400조원 최초 돌파 -


‘09.12.3(목)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3일(목) ‘11월 채권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종합 】

11월 채권시장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금융완화기조 지속 결정으로 강세를 보인 후, 월 후반부 두바이월드 모라토리엄 사태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로 큰 폭의 추가적인 강세를 시현하여, 지표금리(국고3년)가 전월대비 34bp(4.44%→4.10%) 하락하였고, 발행규모는 전월대비 2.7% 증가하고, 유통물량도 전월대비 9.9% 증가하는 강세를 시현.

【 유통시장 】

□ 특히,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금융완화기조 지속 결정으로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월말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이라는 대형 호재로 추가적인 강세가 촉발됨에 따라, 월간 장외 채권거래규모(412조원) 사상 최고치 경신

ㅇ 장외채권거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채의 경우에도 지난 10월 208.4조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11월에 220.9조원을 기록함으로써 1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

* ‘09년 11월(412.0조원) 월간 채권 장외거래 400조원 최초 돌파 및 사상최고
(직전 최고 ‘09년 9월 382.1조원, 그 이전 최고 ‘09년 6월 379.5조원)

* ‘09년 11월 월간 국채 장외거래 220.9조원으로 사상 최고(9월 이후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직전 최고 ‘09년 10월 208.4조원, 그 이전 최고 ‘09년 9월 197.3조원)

<채권 장외거래 추이> - 별첨참조


□ 한편, 회사채의 경우 11월 발행규모가 3조 1,098억원으로 전월대비 1,640억원(5.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규모는 9조 3,722억원으로 전월대비 2조 685억원(28.3%) 증가하여 활황세를 보임

ㅇ 신용등급별로 구분해 볼 때, 발행이 증가한 AAA등급과 A등급의 거래가 증가하고, AA등급과 BBB등급은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해당 등급의 발행 감소를 감안한다면 회사채시장을 강세로 판단하는데 무리가 없음

<신용등급별 회사채 발행, 유통 현황>- 별첨참조

□ 11월 회사채 시장의 강세기조는 스프레드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데 안전자산 선호현상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A+등급 이상의 스프레드는 횡보세를 나타냈고, A0등급 이하의 경우 전월대비 스프레드가 축소됨

ㅇ 우량 등급 회사채의 경우 스프레드 축소세가 이미 상당히 진전되어 추가적인 축소가 어려운 반면,

ㅇ 여전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발행이 감소한 A-, BBB+등급은 강세기조가 이어지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었음

<회사채 신용등급별 국고채권 대비 스프레드 추이> - 별첨참조

【 발행시장 】

□ 특수채, 통안증권, ABS의 발행 증가로 전체 발행규모 전월(52.6조원)대비 2.7%(1.4조원) 증가한 54.0조원 발행

ㅇ 특수채(74.1% 증가), 통안증권(9.1% 증가), ABS(187.2% 증가) 발행이 증가

금융투자협회 채권부 신동준 팀장은 “11월에는 10월과 달리 굵직한 재료들로 인해 금리가 큰 폭 하락하고, 거래도 증가하여 오랜 만에 강세장을 나타냈는데, 5.5% 성장 전망과 출구전략 시행 등 부담에서 벗어난 투자심리가 연말까지 지속될지, 일시적 현상에 그칠지 주목된다.”라고 했다.


<별 첨> 11월 채권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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