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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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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 5월 채권시장지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05-08 00:00:00
첨부1 0508,배포시_5월_채권시장_지표.hwp
내용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8일(금) ‘2009년도 5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09년 5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9.0(전월 96.8)으로 전월대비 2.2포인트 상승하여 5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상승되는 수준일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100.7(전월 114.0)로 전월대비 13.3포인트 하락하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수준으로 조사 되었으며, 설문응답자의 99.3%(전월86.0%)는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과잉 유동성에 대한 논란 속에서 주요 경제지표가 소폭 개선되었으나,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감도 여전함에 따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0.2(전월 63.6)로서 전월대비 26.6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2.8%(전월 51.0%)가 금리보합에 응답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19.2%p 하락한 23.5%로 나타났다.
−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수출 감소와 설비투자 부진으로 경기회복을 낙관하기에는 당분간 어렵다는 인식으로 금리는 보합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35.3(전월 138.5)으로 전월대비 3.2포인트 감소하여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52.9%(전월대비 10.9%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41.2%로 전월대비 7%p 하락하였다.
− 최근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증시의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경계심리가 강화되는 등 향후 환율이 보합권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115.7(전월 109.1)로서 전월 대비 6.6포인트 상승하여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한 112.7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69.9%가 4월 중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보합)했다.
○ 조사기간은 2009. 4.27∼30까지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47개 기관, 23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3개 기관 153명(외국계 18개 기관, 20명)이 응답하였다.
□ ’09년 4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HHI)
○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4월에도 금융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 채권자금이 고르게 순유입 됨에 따라 전월대비 126.3포인트 하락한 3,965.3를 기록하여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도 금융채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권들이 고르게 순발행되어 전월대비 10.5포인트 하락한 2,146.0을 기록하여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09년 4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Market Spread Index)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추경에 따른 수급부담완화와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 등의 호재로 국고채 수익률이 하락하였으며,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로 비우량물의 크레딧스프레드가 전월대비 축소되었다.
−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회사채 비우량물 및 금융채II(카드 및 캐피탈채)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크레딧스프레드는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경제지표의 개선징후와 기업체감경기상승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비우량물이 속한 산업을 중심으로 전산업의 크레딧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산업별로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이 71~121bp로 축소 되었다.
□ 협회 채권부 성인모 부장은 “최근 유동성 호조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레딧스프레드 축소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별첨 : 2009. 5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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