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정보센터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 보도자료
  • 리서치자료
  • 일반자료
  •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 세미나
  • 옴부즈만
  • MUST
  • 안내사항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금투협, "자본시장법 시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업무 성장전략"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02-25 17:09:42
첨부1 090225배포 금융투자회사의_자산관리업무_성장전략_최종.hwp
내용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월 25일(수) “자본시장법 시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업무 성장 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산관리업무의 해외사례 및 증권사별 성장 방안 제시를 통해 금융투자회사(증권사)가 자산관리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성장전략을 수립하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었으며, 또한 이 자리는 08년 10월부터 추진된 한국채권연구원과의 자산관리업무 활성화 관련 연구결과를 금융투자업계와 공유하기 위한 연구용역 발표의 자리를 겸하였다.

07년말 기준, 자산관리시장 규모는 전세계 40조$ 이상, 국내 400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900조원 순준으로 성장하는 등 자산관리업무가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한국채권연구원은 전망했다.

또한 현재 증권 시황에 따라 변동할 가능성이 높은 위탁매매 수수료에서 전체 수익의 60%가량을 올리는 금융투자회사(증권사)들은 수익구조의 다양성이 필요하며 자산관리업무의 지속적인 성장에서 그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 자산관리부문 성장 추이 : 141억원(02년) → 314억원(04년) → 284억원(05년) → 433억원(06년) → 628억원(07년)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해외금융기관들의 신뢰도 하락으로 자산관리시장에 대한 경쟁이 완화되었고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자산관리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어 우리 나라 금융투자회사들은 자산관리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의 록펠러나 영국의 바클레이즈 등 7개 해외자산관리회사들을 조사하여 고객 맞춤 전략이나 지역 특화 전략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증권사의 유형별 특성에 맞는 성장전략을 제시하였다.

첫째, 대형증권사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로 자산관리업의 선두 그룹으로 자리 매김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투자 컨텐츠를 강화하고 해외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며, 1인 고객을 위한 전문컨설팅 제공이 세부적인 전략으로 제시되었다.

둘째, 자산관리 비중이 높은 증권사의 경우, 국내외 투자상품에 대한 전문가 그룹을 바탕으로 자산 배분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투자에 대한 접근성 강화 및 다양한 투자 컨텐츠 확충 등이 제시되었다.

셋째, 은행계열 증권사는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내 In-house형 자산관리사 성장을 목표로 설정하고 보수적인 포트폴리오를 지향하는 고객들에 대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넷째, 중소형증권사는 자산관리업무에 대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역량을 집중하고 자산관리조직 정비, 전문인력풀 확충이 세부방안으로 제시되었다.

다섯째, 온라인 증권사는 오프라인 베이스의 저산관리업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산관리업무 진출시 다양한 자산관리 컨텐츠 능력을 검증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자산운용사 및 리서치부문 인수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는 전략도 고려할만하다고 하였다.

자산관리업의 발전은 우리나라 금융투자회사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노령화, 저상장 시대에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고유한 니즈가 반영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 증권서비스본부 박병주 본부장은 “현재 우리 나라 금융투자회사의 cash cow는 브로커리지 부문에 편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시, 자산관리업의 성장은 금융상품판매 비중의 증가와 함께 금융투자회사의 수익을 보다 다양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별첨 : “자본시장법 시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업무 성장 전략” 요약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