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생금융중심지 발전 정책토론회」성황리에 개최]



"파생상품시장이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과감히 규제완화 해야"





1. 행사개요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와 국회 정무위원회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월 4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파생상품시장 활성화와 부산 파생금융중심지 육성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2. 주요내용



 [1] 주요 인사 발언요지



 □ 김해영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개회사를 통해

  ㅇ 파생상품 역할 재조명과 파생금융중심지 생태계 조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ㅇ 억제·관리중심의 시장정책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신상품 개발을 독려하고,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윈-윈 전략으로 전환하며, 투자능력을 갖춘 개인투자자의 교육·모의거래의무를 완화하여 시장참여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제안



 □ 이어서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한국 파생상품시장은 글로벌 시장 성장 속에서도 유독 혼자 역성장 중이라며

  ㅇ 야성과 상상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시장을 지향하되 투자자보호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규제와 자율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ㅇ 파생시장 발전 필요성에 대해 부산시와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국회와 정책당국의 시장 친화적 정책이 논의되는 뜻깊은 토론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이하생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