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OTC시장, 미라콤아이앤씨, 에스코어 등 12개사 추가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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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6-05-31 13:30:41 |
첨부1 | 160531 K-OTC시장, 미라콤아이앤씨, 에스코어 등 12개사 추가 지정.hwp | ||
내용 |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5월 31일 미라콤아이앤씨, 에스코어 등 총 12개사를 K-OTC시장(www.k-otc.or.kr)에 신규 지정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거래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인 12월 결산법인 중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K-OTC시장에서는 총 140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K-OTC시장은 지난 2014년 8월 25일 출범하였으며, 기존 사설사이트 중심의 장외주식거래에 비해 거래 안정성과 편리성이 강화된 시장으로, 이달 말에는 누적거래대금이 4,8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장외주식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번 신규 지정되는 회사의 평균 자본금은 249억원, 평균 매출액은 467억원이며,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 2개사, 전기통신업,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 등 총 11개 업종의 중견기업들이다. 신규 지정 12개사는 오는 6월 2일(수) 오전 9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첫 거래일 이후부터의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별첨 : 신규 지정회사 목록 및 첫 거래일 주당 순자산가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