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개요]
'19.3월 기준 멕시코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은 4,014억 달러 규모로 145개사(외국기업 5개 포함)가 상장되어 있음. 총 36개 증권사가 있음. 멕시코는 중남미 4개국가(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페루)로 구성된 통합시장인 MILA의 출범 멤버로 참여하여 중남미 최대시장을 구성 및 공유하고 있음. ‘18년말 기준 MILA 시가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한 8,326억 달러를 기록. ‘19.3월말 기준 개방형 펀드(재간접 포함) 수는 총 641개이며 순자산 규모는 1,223억 달러에 달함
[자본시장 감독체계]
재무부 산하 금융증권감독원(Comision Nacional Bancaria Y De Valores; CNBV)이 자본시장 감독을 담당
[관련 법규]
멕시코의 증권시장 기본법은 ‘33년에 제정된 증권시장법(Ley de Mercado de Valores : LMV)이고 증권업에서 외국자본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는 외국금융기관의 지점 설립 제한(현지법인 인허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음
*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 ‘금융정보 Country Brief(’18), World Federation of Exchanges 웹사이트, 금투협 이머징마켓 조사시리즈(10-1), MILA 홈페이지 참조
(2019.6월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