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자의 임직원은 매 년 전년의 연봉 한도, 또는 누적 5억원 입금을 상한으로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매 년 연봉 한도가 1억원이라서 5년동안 1억원씩 입금하여 5억원을 입금하여 자기 계좌로 매매를 하는데, 연말 기준 5억원 중 모든 금액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5억원을 입금해서 매매하다가 시장 상황이 안좋을 것 같아서 4억원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내년의 자기매매 한도는 5억원을 입금했어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만큼 1억원만 매매할 수 있는 건가요?
연말 주식 보유금액 기준인지, 입금액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매 년 입금액 기준을 전년 연봉(인센티브 포함)으로 정하고 총 입금액을 5억원으로 권고(그 이상도 각 사마다 자율적으로 가능)하는 것은 과도한 자기매매로 인해 금융투자업자의 임직원이 본인 업무에 해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말에 입금액 기준이 아닌 주식 보유 기준으로 투자한도를 세팅하는 잣대를 세우는 점에 대해서 의문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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