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광공업생산 지표에 대한 반응이 다소 과도했다는 인식 가운데 되돌림 양상이 나타나 소폭 강세로 출발한 이후 오후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로는 0.4%, 전년동월대비로는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예상을 소폭 상회했지만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며, KOSPI지수가 장 종료시까지 상승세를 유지한 영향으로 채권투자심리가 일부 위축되는 듯 했으나 이 또한 영향이 제한되면서 전일대비 강보합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