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을 받아 수익률이 상승 출발하는 가운데 전일 있었던 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의 회동으로 인해 물가관리에 정책의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분석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4월 광공업생산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세로 인해 수익률은 큰 폭 상승하여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 가운데 역외에서의 대규모 매도세에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가세하여 하락세로 방향을 잡으며 정유업체들의 결제수요로 낙폭이 일부 제한되긴 했으나 전일대비 6.7원 하락한 1,030.3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2,061계약을 순매도하여 약세를 주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