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발표된 국고채 바이백 물량이 예상을 상회한 10조 640억원에 달하고, 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것이 긍정적인 재료였으나, 4월 수입물가가 전년동월대비 31.3%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나 단기간 내에 기준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에 매수로 대응하던 국내기관들이 장 후반부 매도에 동참하면서 수익률은 다소 큰 폭 상승하여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국제유가 하락과 외국인들의 KOSPI 주식 순매수 영향으로 장중 내내 하락세가 유지되어 전일대비 4.1원 하락한 1,041.0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6,481계약을 순매도하여 약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