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급등한 가운데 오전에는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대규모 매도세 및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익률이 상승하였으나, 오후 들어 환율 상승이 제한되자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금리가 과도하게 상승했다는 판단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익률은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역외 매수세와 네고 물량이 공방을 벌인 가운데 전일대비 4.7원 상승한 1,047.2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3,955계약을 순매도했으나 증권사들이 3,593계약을 순매수하여 강세 전환으로 이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