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로 상승하고 국제유가도 급등세를 보임으로 인해 물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내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금리가 동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12,000여 계약을 순매도하여 수익률은 다소 큰 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매도 물량이 드문 가운데 정유업체들이 유가 급등에 따라 달러를 확보하고자 하여 강한 매수세를 보인데다가 역외 매수세도 가담하여 전일대비 11.6원 상승한 1,026.1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12,437계약을 순매도하여 약세를 주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