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지난 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을 받아 수익률이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원/달러 환율이 1,010원대로 상승하여 물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경기둔화세 재료와 상충됨으로 인해 이번 주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수익률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역외 매수세와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에 외국인의 역송금 수요가 더해진 가운데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많지 않아 전일대비 4.9원 상승한 1014.5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1,819계약을 순매수했으나 기관들이 1,901계약을 순매도하여 소폭 약세로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