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한은총재의 경기 우려 발언으로 인한 급격한 강세 이후 적정 금리대를 탐색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오전 실시된 통안증권 일반매출 금리가 높고, 물량도 다소 많아 부담으로 작용하고,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매도하여 수익률이 상승하는 듯 했으나 대기중인 매수세가 상당하여 상승폭이 제한되다가 장 막판 국채선물 매도세로 수익률은 소폭 더 상승하여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하락세로 시작했으나 외국인 주식매도세와 정유사들의 결제수요로 인해 낙폭이 줄어들어 975.7원/달러에서 마감하여 주중 내내 970원대에서 움직임이 제한되었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2,301계약을 순매도하여 약세를 주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