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5.00%로 동결한 이후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경기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있고,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물가는 연말쯤 목표 범위내로 안정될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수익률이 매우 큰 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국고채 3년(4.91%) 및 5년 수익률(4.93%)이 기준금리(5.00%)를 하회하였음



- 환율은 공급쪽 네고물량과 수요쪽 결제수요의 팽팽한 줄다리기 결과 전일 대비 0.2원 상승한 976.3원/달러에서 마감하였고,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3,263계약, 은행권에서 3,510계약을 순매수하여 큰 폭의 강세를 견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