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기획재정부 장관의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발언이 전해짐에 따라 대통령과 한은 총재의 물가 관련 발언으로 인해 희석됐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 수익률이 하락 출발한 이후 재정부 차관의 환율 상승을 용인하는 발언과 함께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세로 환율이 다소 큰 폭 상승함에 따라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수익률은 점차 낙폭을 줄여 보합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장중 환율이 상승세를 유지하여 986.8원/달러로 상승 마감하고, 스왑 베이시스도 달러 유동성 부족과 환율 상승으로 전일 보다 더 확대되어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국채선물 시장에서 증권사에서 2,076계약, 외국인들이 656계약을 순매도했으나 은행권에서 3,225계약을 순매수하여 장을 지지하면서 보합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