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3월 첫째주(3.4~3.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삼성물산 3천억원을 비롯하여 총 14건(전주비 △92건) 1조2,950억원(전주비 △2조1,108억)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2,400억원(12건), 보증(담보부)사채가 550억원(2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천억원, 운영자금이 8,450억원, 차환자금이 2,5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