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상반기 등락을 반복하던 글로벌 증시는 하반기 점진적 회복세를 보였으나,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12.6)으로 유럽 재정위기 우려 재부각 및 미국 재정절벽 이슈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ㅇ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12년중 주식형 신규유입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현상, 국내보다 유리한 금리조건 등으로 인해 미주/유럽지역의 채권형 신규투자자금 유입 증가가 두드러짐

ㅇ그 결과로 채권자산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2년말 해외투자펀드의 자산규모는 37조원*을 기록(전년말대비 +6.2조)

*12월말 전체 펀드투자중 해외투자는 12.0% 차지(전체 펀드 순자산총액: 307.6조원)

* 관련 내용은 별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130114_(배포시부터) 금융투자協, 2012년 결산 해외투자펀드 동향 분석 발표.hw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