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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채권시장 전문가 74.4%, 5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05-11 11:04:31
첨부1 110511_(배포시부터) 금투협, 5월 채권시장지표 발표.hwp
내용

- 기준금리 관련 심리는 전월대비 크게 악화되었으나, 물가 전망은 대폭 호전 -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1일(수) ‘2011년도 5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1년 5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4.8(전월 97.1)로 전월대비 2.3포인트 하락하여 5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25.6(전월 88.8)로 전월대비 63.2포인트 하락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대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74.4%(전월 25.6%)는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4.2%의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는 등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 압력이 기준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86.3(전월 78.8)로 전월대비 7.5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82.5%(전월 76.3%)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6.2%p 증가했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6.9%p 감소한 15.6%로 나타났다.
? 금리는 전반적으로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식시장 호조, 5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은 금리의 상승 요소이나, 우호적인 수급과 둔화된 경기회복 속도 등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28.8(전월 113.8)로 전월대비 15.0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0.0%(전월대비 11.3%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29.4%로 전월대비 13.2%p 증가하였다.
? 글로벌 위험자산선호와 달러 약세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의 강세 및 외국인의 원화 선호현상이 지속됨에 따른 채권시장으로의 외국인 순매수 자금 유입 등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129.4(전월 56.9)로서 전월 대비 72.5포인트 상승,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4.2% 상승한 120.4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61.8%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8.7%p 증가)했다.
* 조사기간은 2011. 4. 27 ∼ 2011. 5. 2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96개 기관, 215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6개 기관 160명(외국계 13개 기관, 15명)이 응답함.

□ ’11년 4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 전월대비 232.7P 하락한 2,483.4를 기록하며 2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이는 국민은행 채권(은행업)의 KB국민카드(여신업)로의 이관으로 은행업종의 자금집중도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비금융업종에서도 대규모 차환발행과 기업들의 선제적인 운영자금 조달로 채권자금이 순발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 전월대비 6.5P 상승한 2,120.0을 기록, 1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 국채, 특수채의 순발행 지속과 회사채의 순발행 반전에 따라 채권종류별 집중도가 심화되어 지수가 상승세로 반전하였다.

□ ’10년 4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하고, 시장의 특별한 이슈가 사라짐에 따라 일정수준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 지표금리에 비해, 크레딧 시장은 수급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지표 대비 강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상대적으로 강보합수준의 스프레드를 이어갔으며 이에 따라 크레딧 스프레드는 전반적으로 소폭 축소되는 모습이었다.
? 전월대비 크레딧 스프레드는 특수채AAA가 전월대비 1bp 축소, 금융채IAAA 1bp 축소, 금융채IIAA- 1bp 확대, 회사채AAA는 4bp 스프레드 축소되었다.
? 회사채AAA 스프레드는 3개월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2 ~ 5bp 가량 축소되었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 산업별 스프레드는 주요 산업군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강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신규 발행물이 있거나 유통이 활발한 산업군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등 일부 산업에서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 부동산업 및 임대업, 종이제품 제조업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1~65bp 가량 스프레드가 확대되었다.

□ 이한구 금투협 채권부 팀장은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기준금리 상승 전망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1. 5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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