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인투텍(대표 김정, www.intotech.co.kr)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으며, 12월7일(화)부터 매매 기준가인 765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2일(목) 밝혔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인투텍을 포함하여 69사(벤처기업부 28사, 일반기업부 38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되었다.

인투텍은 아날로그영상을 디지털로 변환 처리해 압축·저장하는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보안감시 솔루션을 연구개발·판매하는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으로, 2000년7월 벤처기업인증을 시작으로 2003년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선정, 2004년 백만불수출탑을 받았으며, 서울지방경찰청, 부산지하철, 롯데마트, 오산시청 등 주요 관공서 및 일반기업에 보안감시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투텍은 ’00. 1월에 설립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기업으로 올 6월말 현재 자본금은 979백만원이며, 2009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4,277백만원, 부채총계는 2,912백만원, 자본총계 1,365백만원이다. 또한 2009년 매출액은 2,032백만원, 영업손실 389백만원, 당기순이익 192백만원을 기록하였다.

인투텍은 최근 IP surveillance 시장(CMS/NVR)을 겨냥한 통합 관제솔루션 제품과 아이폰 어플 등을 통해 추가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별첨> 1. 지정신청회사 현황
2. 회사측 작성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