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적립식 판매잔액은 1조6,720억, 계좌수는 21만4천 계좌 감소

□ 10월 적립식 판매잔액은 증시호전(Kospi 1,872.81 --> 1882.95 ↑10.14Pt)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전월대비 1조6,720억 감소한 57조5,080억, 계좌수는 전월보다 21만 천 계좌가 감소한 998만3천 계좌를 기록

o 자유적립식에서 1조3,720억, 정액적립식은 3,000억 감소
o 국내투자형은 9,717억, 해외투자형은 7,003억 각각 감소
o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세제혜택 상품은 전월대비 1,090억 감소

* 최초 2003년까지만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어서 그해 연말에 7년 만기 상품으로 판매가 몰렸고, 당시 가입한 계좌의 만기 도래로 환매가 급증함(△1,345억)

□ 총 판매잔액은 270억 증가한 317조8,780억을 기록


2. 업권별 적립식 펀드 판매 현황

□ 은행의 보수적인 펀드 판매로 은행권의 감소폭이 전월대비 1조2,540억으로 가장 컸고 증권사는 3,780억, 보험은 440억 각각 감소


3.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 적립식 판매규모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1~4위까지를 차지하여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은행창구를 통해 적립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전체 적립식 판매의 50.5%)

o 전체 펀드판매 규모에서는 국민은행과 신행은행이 1,2위를 기록하였으며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7개 주요증권사가 10위권 내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