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6일(금) ㈜웰스킨화장품(대표 김선재, www.welskin.co.kr)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으며, 오는 12월1일(수)부터 매매 기준가인 1,000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웰스킨화장품을 포함하여 68사(벤처기업부 27사, 일반기업부 38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되었다.

동사는 ’06. 7월에 설립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소재의 기업으로 현재 자본금은 1,250백만원이며, 2009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2,016백만원, 부채총계는 1,845백만원, 자본총계 171백만원이다. 또한 2009년 매출액은 1,596백만원, 영업이익 17백만원, 당기순손실 303백만원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서울의대 피부과 교수진이 연구개발한 자연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판매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홈쇼핑 및 대형쇼핑몰 등에 진출해 있으며, 4곳의 브랜드샵 운영 및 병의원·약국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사는 최근 홈쇼핑에 런칭시킨 줄기세포 마스크팩과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체인인 마츠모토키요시와의 수출 계약으로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별첨> 1. 지정신청회사 현황
2. 회사측 작성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