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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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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채권시장 지표동향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10-06 10:28:43
첨부1 1006_(배포시)10월 채권시장 지표동향.hwp
내용
[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 10월 기준금리 인상 응답 비율 61.1%로 인상 전망 우세

(인상폭은 대부분 25bp 예상)

‘10. 10. 06(수)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6일(수) ‘2010년도 10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10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0.7(전월 99.6)로 전월대비 8.9포인트 하락하여 10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38.9(전월 48.0)로 전월대비 9.1포인트 하락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61.1%(전월52.0%)는 10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상승응답자 중 99%가 25bp 인상 예상)하였다.

? 해외 경기 불확실성 및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 우려가 잠재되어 있으나, 한은의 통화정책 정상화 발언과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금리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1.6(전월 82.7)으로 전월대비 8.9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6.0%(전월 74.7%)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3%p 증가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5.1%p 감소한 16.2%로 나타났다.

? 국고채 3년의 절대금리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나, 외인의 장기채 매수, 해외 및 국내 경기의 불확실성 요인, 연내 기준금리 인상 수준이 25bp 이하가 될 것이라는 전망 등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39.5(전월 120.0)로 전월대비 19.5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큰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59.3%(전월대비 11.3%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40.1%로 전월대비 15.4%p 증가하였다.

? 최근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의 약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긍정적인 국내 펀더멘털, 외인의 국내 투자 확대 지속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47.9(전월 68.7)로서 전월 대비 20.8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큰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한 117.6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52.7%가 물가 상승에 응답(전월대비 19.4%p 증가)했다.

* 조사기간은 2010. 09. 27 ∼ 09. 30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96개 기관, 234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24개 기관 167명(외국계 16개 기관, 18명)이 응답함.


□ ’10년 9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 전월 대비 96.4P 하락한 3,002.9를 기록하며 2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이는 은행업종의 채권자금은 대규모로 순상환 된 반면, 지속적인 국채금리의 하락으로 금리메리트가 부각된 신용채권에 대한 매수세 증가로 비은행 업종으로 채권자금이 고르게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 전월대비 1.5P 상승한 2,130.0을 기록,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수채의 순발행 감소와 금융채의 순상환 증가로 지수의 상승폭은 축소되었다.


□ ’10년 9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 9월 채권시장은 월초 금통위의 예상외의 금리 동결과 미국 FOMC의 추가적 양적완화정책 기대 영향으로 국내 채권 금리는 하락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 전월부터 이어진 가파른 금리 하락으로 절대 금리 수준이 높은 크레딧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특수채AAA 및 금융채IAAA는 각각 전월대비 6bp와 7bp 축소 금융채IIAA-가 전월대비 6bp축소 회사채IAAA는 전월대비 8bp 축소 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 국고채 금리 급락에 따른 절대 금리 수준이 높은 크레딧물 수요증가, 발행 강세, 중장기물 선호 현상 등의 영향으로 이에 대한 비중이 큰 산업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전기장비제조업, 전자부품제조업, 운수업을 중심으로 -18bp ~ -12bp 변동되었다.

? 건설업, 비금속광물제조업, 투자기관보험금융업, 고무플라스틱제조업을 중심으로 -6bp~2bp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한은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발언과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인하여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물가관련 심리가 다소 악화된 점이 체감지표의 소폭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10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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