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9월 마지막주 회사채 발행계획, 46건 2조 3,314억원

‘10. 9. 24(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년 9월 마지막주(9/27~10/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증권과 한화증권이 공동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60회차 3,500억원을 비롯하여 총 46건 2조 3,31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9/20~9/24) 발행계획인 1건, 1,1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5건, 발행금액은 2조 2,214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09년 5월 넷째주(2조 9,060억원) 이후 주간단위로 가장 큰 규모인 2조 3,314억원의 회사채 발행이 추진된다. 이는 엘에이치마이홈유동화전문 1회차(1조 1,000억원) 등 대규모 ABS발행(총 29건, 1조 1,430억원)에 힙입은 바 크다. 주간단위로 1조원 이상의 ABS발행이 추진되는 것은 ’09년 5월 둘째주(1조 1,430억원)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추석연휴가 마무리 되면서 발행시장은 다시금 활기를 보이고 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1건 8,000억원, 금융채 3건 1,4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16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2,324억원, ABS 29건, 1조 1,43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 9,260억원, 차환자금 3,761억원, 시설자금 290억원 기타 3억원으로 나타났다.


별 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