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 금융투자업계 친서민정책 및 사회공헌방안 발표

‘10. 9. 16(목) 낮 12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증권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는 경제발전에 따른 자본시장의 성과를 중소기업 및 소외계층이 공유할 수 있도록,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 코스콤(사장 김광현)

ㅇ “따뜻한 자본시장을 위한 금융투자업계의 노력과 향후 계획”을 공동으로 마련하여 발표하였음

□ 동 계획은 중소기업과 서민과의 소통이 ‘공정한 사회 조성의 중요한 인프라’라는 인식하에

ㅇ 증권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가 공동으로 우리 경제 및 자본시장의 성장에 따른 혜택을 중소기업과 서민층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따뜻한 자본시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임

□ 이를 위해 다음 사항을 중점 추진키로 하였음

ⅰ)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칭)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 협의회”를 설치?운영

ⅱ) 계층간의 금융정보 격차 축소와 청년실업 해소 등을 위해 서민 및 미취업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금융교육기회 확대

ⅲ) 금융투자업계와 투자자가 공동으로 금융투자수익의 일정분을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형 금융투자상품 개발 활성화

ⅳ) 자본시장을 통해 신성장기업 등 유망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녹색 및 신성장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등 증권유관기관장들은 “이번 계획을 계기로 그동안 증권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가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화하여 활성화하고,

ㅇ 자본시장의 성장에 따른 성과를 중소기업과 서민층이 따뜻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힘

※ 별 첨 : “따뜻한 자본시장”을 위한 금융투자업계의 노력과 향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