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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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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투협, 9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9-07 11:30:48
첨부1 10._09월_채권시장지표_동향_및_보도자료.hwp
내용
‘10.9.7(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화) ‘2010년도 9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9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9.6(전월 99.3)로 전월대비 0.3포인트 상승하여 9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48.0(전월 74.4)로 전월대비 26.4포인트 하락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52.0%(전월25.6%)는 9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매파적인 성향의 8월 금통위와 이후 한은 총재의 몇 차례에 걸친 인플레이션 관련 언급 및 정책기조 변경 가능성 증가로 연내 기준금리의 인상이 예상되는 점이 채권시장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82.7(전월 82.7)로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나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유지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4.7%(전월 77.5%)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2.8%p 감소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1.4%p 증가한 21.3%로 나타났다.

- 국내 경기의 회복 흐름과 절대금리에 대한 부담, 하반기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점은 금리의 상승 요소이나, 외국인의 채권 매수 지속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도 공존하여 채권시장이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20.0(전월 123.7)로 전월대비 3.7포인트 하락,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0.6%(전월대비 3.4%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24.7%로 전월대비 3.5%p 감소하였다.
-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환율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더블딥 우려, 글로벌 교역 규모의 불확실성, 유로존 불안 요인의 상존 등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68.7(전월 75.0)로서 전월 대비 6.3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p 상승한 116.3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64.7%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7.7%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10. 08. 25 ~ 08. 31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21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6개 기관 150명(외국계 11개 기관, 13명)이 응답함.

□ ’10년 8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 전월 대비 95.0P 하락한 3,099.3을 기록하며 2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이는 은행업종에서는 채권자금이 대규모로 순상환 된 반면, 중장기 국고채의 금리가 급락하면서 신용채권의 금리메리트가 부각되어 비은행 업종으로 채권자금이 고르게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 국공채의 대규모 순발행으로, 전월대비 5.9P 상승한 2,131.8을 기록,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 ’10년 9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 8월 채권시장은 월초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출발하였으나, 미국 FOMC의 경제하향 전망과 양적완화정책 유지 영향으로 국내 채권 금리도 하락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 기관 자금집행 등 수급호조, 상대적으로 금리매리트가 있는 여전채 및 기업 실적이 양호하여 시장에서 선호되는 회사채의 발행과 유통 강세로 인해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되었다.
- 특수채AAA 및 금융채IAAA는 각각 전월대비 2bp와 2bp 축소 금융채IIAA-가 전월대비 16bp축소 회사채IAAA는 전월대비 5bp축소되었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 경기둔화우려로 인한 대기업 계열사선호와 금리매리트 추구 영향으로 A등급 그룹계열사 발행이 강세를 보인 종목과 금리인상 우려로 인한 중장기물 선호현상 영향으로 잔존 2.5년에서 3년물의 채권 비중이 큰 산업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화학제품제조업, 자동차제조업, 보헙금융업을 중심으로 -58bp ~ -14bp 변동되었다.
- 전기장비제조업, 건설업, 부동산임대업을 중심으로 4bp ~ 6bp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8월 금통위의 통화정책 방향에 관한 문구 변화와 이후 몇 차례에 걸친 인플레이션 관련 언급을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의 시그널로 받아들이면서 기준금리 BMSI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9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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