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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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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투협, 7월 증권시장 자금동향 분석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8-03 15:10:33
첨부1 0803_(배포시)금투협, 7월증시자금 동향분석.hwp
내용
[보도자료]개인들의 투자대상 모색 기간이 길어지는 중?

- 금투협, 7월 증권시장 자금동향 분석 -

‘10. 8. 3(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월 증권시장 자금동향’을 발표했다.

1 주식시장 동향

□ (주가지수) ‘10.7월말 KOSPI지수는 6월말(1,698.29p) 대비 61.04p(3.59%) 상승한 1,759.33p를 기록한 반면, KOSDAQ지수는 8.53p(1.74%) 하락한 481.45p를 기록

* 7.28일, KOSPI지수는 연중최고치인 1,773.47p 기록

<국내 주요지수 추이> - 별첨

ㅇ 국내외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와 외국인(2.9조원 순매수)과 연기금(1.2조원 순매수)의 매수세가 주식시장 상승세의 주요 요인(개인은 1.5조원 순매도)

< 투자자별 매매동향> - 별첨


2. 투자자예탁금

* 투자자예탁금 : 투자자로부터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와 관련하여 예탁받은 금전

□ 7.30일, 13조 6,440억원을 기록하는 등 7월 중 13조원 수준을 유지 (6월말 대비 132억원 감소)

* 투자자예탁금 사상 최고치 : 16조 6,033억원('10.5.7)

< 투자자예탁금 추이 > - 별첨


3. CMA

□ (잔고) 7.22일, 사상 최고치인 43조 2,990억원을 기록 (7.30일 42조 8,923억원)

* CMA 잔고 종전 최고치 : 42조 4,043억원('10.4.28)

ㅇ 6월말(41조 3,468억원) 대비 1조 5,455억원 (3.7%) 증가

< CMA 잔고 추이 > - 별첨

- 공모주 청약자금 유출 및 청약환불금 유입 등으로 인하여 0.5∼1.4조원 수준의 잔고 변동폭을 보임

* 7월 중 주요 공모주 청약 일정 : 아이마켓코리아(7.22∼23, 증거금 3.4조원), 우진(7.15∼16, 증거금 2.4조원) 크루셜텍(7.12∼13, 증거금 1.6조원)

□ (계좌수) 7월말 CMA 계좌수는 1,095만개로 6월말(1,085만개) 대비 10.3만개(0.95%) 증가

ㅇ CMA 신용카드 발급 계좌수는 7월말 23.2만개로 6월말(21.0만개) 대비 2.2만개(10.4%) 증가

※ (펀드시장) 주식형펀드 환매 등의 영향으로 전체펀드 잔고는 6월말(336.6조원) 대비 6.5조원(1.9%) 감소한 330.1조원

ㅇ (주식형) 7월 중 잔고가 3.6조원 감소하여 112.7조원(7.30) 기록

* 금년 중 주식형 펀드 13.6조원 순유출

ㅇ (MMF) 7월 중 잔고가 4.4조원 감소(7.30일, 73.9조원)하였으나,

개인MMF는 35억원 증가(법인MMF는 4.4조원 감소)

< 펀드잔고 동향 > - 별첨


4. 신용융자잔고

* 신용융자 :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위해 개인에게 제공하는 매수대금의 융자

□ (잔고) 주식시장 상승 등의 영향으로 7.23일 연중 최고치인 5조 207억원(종전 최고치는 5.18일, 5조 178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하락하여 7.30일 4조 9,840억원

* 신용융자 사상 최고치 : 7조 105억원('07.6.26)

ㅇ 6월말(4조 9,045억원) 대비 795억원(1.6%) 증가

□ (시장별) 전월 대비 유가증권시장은 3.3% 증가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2.4% 감소

< 시장별 신용잔고 및 증가율 >


5. 주식대차거래

□ (잔고/체결) 주식 대차잔고는 7월말 23.3조원으로 6월말(21.8조원) 대비 6.9% 증가, 체결주수도 1.9억주로 6월(1.7억주) 대비 10.3% 증가

□ (종목) 7월 중 체결수량 기준 대차거래 상위종목은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였음

※ (공매도) 7월 중 주식대차 대비 공매도 비중 4.2%p감소(44.0%→39.8%)


참고 : 임직원 및 지점 현황

□ (임직원) 6월말 증권회사* 임직원수는 41,599명으로 5월말(41,302명) 대비 297명 증가

* 5월말 노무라 인터내셔널증권 서울지점이 노무라 금융투자(현지법인)로 전환하여 7월말 기준 국내증권사는 49사, 외국증권사 서울지점은 12사

ㅇ (지점) 6월말 국내 증권회사 지점수는 1,798개로 5월말(1,794개) 대비 4개 증가(해외사무소(지점,현지법인 포함)는 76개)

⇒ 금융투자협회 박응식 증권시장팀장은 “7월 중 주식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개인 주식순매도와 주식형펀드 환매가 이어졌으나, 투자자예탁금은 소폭 감소하고 CMA·개인 MMF 등은 증가한 것을 볼 때 개인들이 직접·간접 투자시기를 신중하게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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