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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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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기준금리 동결전망 71.0%로 전월대비 25.4%p 감소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7-07 10:47:08
첨부1 0708_(배포시)7월_기준금리_동결전망_71.0_퍼센트로_전월대비_25.4_퍼센트포인트__감소.hwp
내용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수) ‘2010년도 7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7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3.9(전월 104.6)로 전월대비 10.7포인트 하락하여 7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71.0(전월 96.4)로 전월대비 25.4포인트 하락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상당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71.0%(전월96.4%)는 7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소비자물가의 전월비 하락, 글로벌 경기 회복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금통위 이후 대두된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과 하반기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의 확산이 채권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84.6(전월 93.4)로서 전월대비 8.8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5.1%(전월 75.4%)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0.3%p 감소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4.5%p 증가한 20.1%로 나타났다.
? 각종 지표의 안정세, 7월 국채 실질 발행액의 감소는 강세 요인이나, 한국은행과 정부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그널을 강화함으로써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증대된 점은 채권시장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79.3(전월 110.2)로 전월대비 30.9포인트 하락,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6.3%(전월대비 7.6%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은 27.2%로 전월대비 11.6%p 증가하였다.
? 유로존 리스크가 선반영되어 있다는 점은 환율의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이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대외 불안요인이 심화되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는 점은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65.1(전월 81.4)로서 전월 대비 16.3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한 115.5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63.9%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15.1%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10. 06. 25 ∼ 06. 30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215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20개 기관 169명(외국계 17개 기관, 20명)이 응답함.

□ ’10년 6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 전월대비 23.6P 하락한 3,233.2를 기록하며 1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이는 은행업종의 채권자금은 순상환된 반면, 전자·정유업종의 대규모 시설자금 조달로 비금융 업종에 채권자금이 고르게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 국고채의 대규모 순상환 및 특수채와 통안채의 순발행으로, 전월대비 21.9P 하락한 2,110.1을 기록하며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반전하였다.
□ ’10년 6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 국내 GDP성장률호조, 한국은행과 정부의 물가압력에 대한 언급, 선물환 규제 소식 등으로 기준금리 조기 인상 우려로 인해 채권금리는 상승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혼조세를 보였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우량채권의 경우 축소되었고, 비우량채권의 경우에는 확대되었다.
? 특수채AAA 및 금융채IAAA는 각각 전월대비 22bp와 19bp 축소되었고 금융채IIAA-가 전월대비 6bp확대 되었으며 회사채I AAA는 전월대비 23bp축소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 단기간에 확대 폭이 컸던 AAA등급 우량 채권을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되었고, A등급 이하 비우량 채권은 구조조정 리스트 발표 및 상대적으로 스프레드 확대 폭이 적었던 영향으로 약 보합세를 보였다.
? 비금속광물업, 부동산임대업, 전기가스사업 중심으로 -82bp ~ 14bp 변동되었다.
○ (통화 및 채권 유통과 스프레드지표) 지난 1년 간의 회사채 신용스프레드의 통화 및 유통과의 관계를 지난 3년간의 자료와 비교한 바, 지난 1년 동안 투자자가 신용 리스크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고, 회피 성향을 보였다는 점이 나타났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소비자물가의 전월비 하락, 글로벌 경기 회복의 지연 양상은 채권시장에 우호적이나, 금통위 이후 대두된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과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채권시장 지표 악화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7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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