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무보증사채를 발행하는 경우, 의무화되어 있는 표준무보증사채 수탁계약서가 법제 및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하는데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10. 6. 28, 제14회 채권포럼의 주제로 “표준 무보증사채 수탁계약 제도개선”을 정하였다.

- 채권포럼 개요 -

□ 일 시 : 2010. 6. 28(월), 16:15 ~ 18:00

□ 장 소 :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변경 가능)

□ 주제발표: 표준 무보증사채 수탁계약 개선방향

- 추 원 식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

□ 패널 토론

ㅇ 투자자보호 강화를 위한 수탁계약서 개선 방향
- 문 성 변호사 (미래에셋자산운용 법무팀)
ㅇ 자금조달 원활화를 위한 수탁계약서 제도 개선
- 진 성 훈 팀장 (코스닥협회 회원지원팀)
ㅇ 수탁회사의 합리적인 권한과 의무
- 조 장 희 차장 (우리투자증권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팀)
ㅇ 수탁계약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
- 김 필 규 연구위원 (자본시장연구원)

협회 관계자는 금번 논의를 통해 상법과의 조화, 당사자간 권리?의무 관계 명확화 등을 통해 표준 무보증사채 수탁계약서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수탁계약서가 투자자의 권리와 발행회사 및 수탁회사의 의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금융투자회사 IB파트 등 이해당사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 이라고 밝혔다.


※ 참가신청은 협회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