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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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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채권시장심리, 전월대비 소폭 호전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6-07 10:30:40
첨부1 0607_(배포시)6월_채권시장_심리,_전월대비_소폭_호전.hwp
내용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월) ‘2010년도 6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6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104.6(전월 96.9)로 전월대비 7.7포인트 상승하여 6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96.4(전월 99.4)로 전월대비 3.0포인트 하락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6.4%(전월99.4%)는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급격한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관점으로 동결 전망이 우세하나,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이 점차 확대되고 출구전략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는 점은 향후 채권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3.4(전월 91.6)로서 전월대비 1.8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5.4%(전월 75.9%)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0.5%p 감소하였고, 금리하락 비율은 전월대비 1.2%p 증가한 9.0%로 나타났다.
? 국채 3년물의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은 약세 요인이나, 유럽발 재정위기 및 대북 리스크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채권 매수는 약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10.2(전월 117.5)로 전월대비 7.3포인트 하락,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58.7%(전월대비 17.8%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은 15.6%로 전월대비 12.6%p 증가하였다.
? 5월 중 지정학적 리스크로 환율이 과도하게 급등하였다는 인식은 환율 하락 요소이나,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와 유로존 불안 요인의 장기화를 고려한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향후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81.4(전월 77.7)로서 전월 대비 3.7포인트 상승,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한 115.7으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79.0%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4.9%p 증가)했다.
* 조사기간은 2010. 05. 25 ∼ 05. 31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22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8개 기관 167명(외국계 19개 기관, 21명)이 응답함.

□ ’10년 5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5월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 은행업종의 순발행 전환에도 불구하고 비금융업종에 채권자금이 고르게 유입됨에 따라 전월대비 16.6포인트 하락한 3,256.8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 5월, 안전자산 선호로 은행수신이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지수에 영향력이 큰 은행업종의 채권자금 비중 감소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는 1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 국고채 및 특수채의 순발행과 금융채의 순상환기조 마감으로, 전월대비 5.4포인트 상승한 2,136.4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반전하였다.
□ ’10년 5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 금통위 이후 기준금리 조기 인상에 대한 우려와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등 유럽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차 부각되면서 채권 금리는 등락세를 보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확대되었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유통 및 발행금리의 약세로 인해 전체 등급에서 스프레드가 확대되었다.
? 특수채AAA 및 금융채IAAA는 각각 전월대비 30bp와 29bp 확대되었고, 금융채IIAA-가 전월대비 31bp확대 되었으며, 회사채IAAA는 전월대비 45bp확대 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 유통이 약세를 나타냈던 AA등급 중장기물 중심의 비중이 큰 산업과 등급대비 고평가되었던 종목의 비중인 큰 산업 중심으로 스프레드 확대를 나타냈다.
?부동산 임대업, 고무플라스틱 제조업, 도소매업 중심으로 6bp ~ 60bp 변동되었다.
○ (스프레드지표의 인플레이션 선행성 분석) ’00. 12월 이후, 국공채 및 회사채 AA- 등급의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추이를 비교해 보면, 대체로 회사채 금리가 인플레이션의 추이와 국고채보다 연관성이 크게 나타냈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향후 경기회복 및 출구전략에 대한 부담은 채권시장의 강세를 제한하나, 지표의 안정세 및 외국인 채권 매수세 지속,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채권시장 지표 호전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6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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