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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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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채권시장 심리, 전반적으로 소폭 악화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5-07 00:00:00
첨부1 0507_(배포시)5월 채권시장 심리, 전반적으로 소폭 악화.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5월 채권시장 심리, 전반적으로 소폭 악화

- 기준금리 동결전망 99.4%로 압도적 -

’10. 5. 7(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금) ‘ 2010년도 5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5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6.9(전월 104.5)로 전월대비 7.6포인트 하락하여 5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99.4(전월 99.4)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나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9.4%(전월99.4%)는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통화정책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과 금리인상 지연 기대 및 산업생산지표 선행지수의 둔화 등은 향후 채권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1.6(전월 99.4)로서 전월대비 7.8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5.9%(전월 74.2%)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7%p 증가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3.1%p 증가한 16.3%로 나타났다.

− 부동산 경기의 침체,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채권 매수세 증가, 5월 국고채 발행규모 축소 등은 채권시장에 우호적이나, 국채 3년물이 3.8%대로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은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17.5(전월 104.8)로 전월대비 12.7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6.5%(전월대비 7.9%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20.5%로 전월대비 10.3%p 증가하였다.

−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현 원/달러 환율 수준은 부담 요인이나, 외국인의 원화 자산 선호가 유지되고 있고, 위안화 절상 기대가 지속되는 점은 향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77.7(전월 91.0)로서 전월 대비 13.3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한 115.6으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74.1%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6.1%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10. 04. 26 ∼ 04. 29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22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8개 기관 166명(외국계 20개 기관, 23명)이 응답함.

□ ’10년 4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4월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는 은행업종의 채권자금 순상환으로 자금집중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전월대비 177.3포인트 하락한 3,273.4를 기록,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도 금융채의 순상환 기조 지속으로, 전월대비 2.3포인트 하락한 2,130.9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10년 4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전체적인 강세분위기에서 경제지표 호조 및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채권금리는 혼조세 속에서 하락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확대되었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금리 급락에 대한 부담감과 경계감으로 매수세가 축소되고 차익매물이 출현하면서 AAA급 우량채권과 중장기물 중심으로 스프레드는 확대되었다.

− 특수채AAA, 금융채IAAA, 회사채IAAA는 각각 전월대비 17bp, 14bp, 6bp 확대되었지만, 금리메리트가 있는 금융채IIAA-의 경우, 전월대비 7bp축소 되었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등급상향 조정있었던 산업 및 AA급 이하 단기물 중심의 비중이 큰 산업 중심으로 스프레드 축소를 나타났다.

− 비금속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부동산임대업 중심으로 -55bp ~ 34 bp 변동되었다.

○ Credit Spread와 경기선행지수는 시차를 두고 부(-)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따라서, 최근 경기선행지수의 증가율 둔화가 이루어져, 크레딧 스프레드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현 통화정책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은 여전하나, 국고채 3년물의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과 물가 상승 우려 등이 채권시장 지표 악화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5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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