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정보센터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 보도자료
  • 리서치자료
  • 일반자료
  •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 세미나
  • 옴부즈만
  • MUST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금투협, ‘공사채 시장 발행 및 투자 전략 등’ 논의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3-19 00:00:00
첨부1 0317_(4시부터)금투협, ‘공사채 시장 발행 및 투자 전략 등’ 논의.hwp
내용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3월17일(수),「공사채 시장의 현황과 발행 및 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제13회 채권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포럼에서는, 보험사 RBC* 제도 도입 등으로 장기 공사채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는 등 최근 공사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채 시장의 주요 이슈 등이 다양하게 논의 되었다.

* RBC (Risk Based Capital, 위험기준 자기자본) 제도 : 보험사가 가진 각종 위험을 측정해 이에 적합한 규모의 자본을 보유하도록 한 제도(’11.4월 시행)

□ 포럼의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국투자증권의 김기명 연구위원은

○ 공사채 투자와 관련 “중앙정부 산하 동일 등급 공사채의 경우에도 스프레드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사채 투자시 정부지원 가능성, 민영화 가능성 등을 고려한 선별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공기업 발행전략과 관련하여서는 “발행구조의 다양화, 만기구조 장기화, 기금관리형 공기업의 경우 설립근거법에 정부의 결손 보전조항 삽입, 금리추이를 고려한 발행시점 선정 및 정보제공 확대 등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공사채 전자입찰 방식과 관련하여 “발행 수수료의 경감효과 등이 있지만, 민간 시스템을 활용한 입찰은 오퍼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통제가 완벽하게 이뤄지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며, “공사채 발행과정에서 인수 증권사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또한, 공사채 발행관련 정보 부재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채와 유사하게 월단위 발행계획을 사전에 공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두 번째 발표자인 동양종금증권의 박형민 애널리스트는

○ 공사채 투자전략과 관련하여, “현재, 공사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순발행은 감소하는 등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형성되어 공사채 스프레드는 상대적으로 축소된 상태이다”라며,

- “향후, 경기지표의 둔화, 공사채의 공급 증가, 유럽발 신용경색의 우려 등 리스크 요인으로 종목별 스프레드의 차별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공기업별 채권 선별 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금융투자협회 성인모 부장은 “이번 채권포럼은 공사채의 발행과 투자 전략 등에 대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지방채나 공사채에 대해 일반 기업과 다른 평가 방식을 통해 신용 분석을 시도한 것은 새로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별 첨> 채권포럼 개최 개요 1부. 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