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 금투협,“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개최

* 2010.2.16(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오전에 배포하기로 예정되었으나, 내부사정으로 다소 늦어졌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장외파생상품시장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여한 민간주도의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협의회에서 합의된 ‘권고사항‘<(별첨2) 참조>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시장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를 오는 17일(수) 오후 1시에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세대 엄영호 교수가 협의회에서 작성된 “최종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논점”을 설명한 후 자본시장연구원 남길남 박사가 “장외파생상품 규제의 국제적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며,

정부관계자, 학계 및 업계전문가 등의 지정토론 후 참석자들과 쟁점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 최용구 장외파생상품심의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장외파생상품 청산소(CCP; Central Countparty) 설립 등 관련 인프라 구축내용과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유선(02-2003-9193~4) 또는 이메일(yjh@kofi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별 첨 : 1.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 안내
2.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협의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