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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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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금리전망 호전되어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개선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2-08 00:00:00
첨부1 0208_(배포시)2월채권시장 지표동향.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2월 금리전망 호전되어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개선


- 기준금리 동결전망(87.7%), (13개월 연속 동결예상)


‘10. 2. 8 (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8일(월) ‘2010년도 2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2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9.6(전월 94.5)로 전월대비 5.1포인트 상승하여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되었다.

○ 기준금리 BMSI는 87.7(전월 91.3)로 전월대비 3.6포인트 하락하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87.7%(전월91.3%)는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고용부진, 4분기 GDP 예상치 하회 등 경기 불확실성 요인이 상존하나, 중국 지준율 인상 등의 긴축 움직임은 향후 채권시장에 제한적인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6.5(전월 76.0)로서 전월대비 20.5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대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5.4%(전월 69.4%)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6.0%p 증가하였고, 금리하락 비율은 전월대비 7.2%p 증가한 10.5%로 나타났다.

− 외국인 채권투자 증가 및 2월 국채 발행규모 축소로 우호적인 수급 여건이 조성된 점과 현 금리수준이 이미 경기회복과 금리인상을 선 반영한 수준이라는 인식이 시장에 강세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00.0(전월 127.9)로 전월대비 27.9포인트 하락,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7.8%(전월대비 14.4%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은 11.1%로 전월대비 6.7%p 증가하였다.

−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긴축강화, 유로존 신용 문제, 미 금융규제안 발표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달러 강세 흐름이 전망됨에 따라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80.7(전월 87.4)로서 전월 대비 6.7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한 114.2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76.0%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7.0%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10.01.26∼2010.01.29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7개 기관, 24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3개 기관 171명(외국계 18개 기관, 20명)이 응답하였다.

□ ’10년 1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10년 1월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은행업종의 대규모 채권자금 순상환에 힘입어 전월대비 86.1포인트 하락한 3,339.2를 기록하며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국고채와 특수채의 대규모 순발행으로 전월대비 10.1포인트 상승한 2,128.8을 기록하여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반전되었다.

□ ’10년 1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기재부 차관의 금통위 참석을 통한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의지 표명과 경기 회복세의 둔화 전망 및 해외 불안요인 등의 영향으로 채권금리는 하락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우량채권 및 중장기물 중심으로 축소되었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계절적요인, 수급요인 및 신규 채권의 발행금리 강세 등으로 2.5년 이상 중장기물과 AA-등급 이상의 우량채권중심으로 스프레드 축소를 나타내었다.

− 특수채 AAA는 전월대비 7bp축소, 금융채IAAA는 전월대비 13bp축소, 금융채IIAA-는 전월대비 2bp축소, 회사채AAA는 전월대비 8bp축소되었다.

○ 산업별 스프레드 지표는 전반적으로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며, 신규발행물과 우량 등급 잔존 3년 이상 장기물 비중이 큰 산업의 스프레드 축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 종이제품 제조업, 금속제조업, 은행 및 저축기관 중심으로 -24bp ~ -13bp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현 금리수준이 금리인상을 어느 정도 선반영한 수준이라는 점과 지표상 경기 회복 탄력의 둔화세 등이 채권시장 지표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02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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