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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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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채권시장 동향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2-03 00:00:00
첨부1 0203_1월 채권시장동향.hwp
내용
[보도자료]1월, RBC 제도 영향으로 보험사 순매수 06.1월 이후 최대

- 금투협, 1월 채권시장 동향 -



‘10.2.3(수)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3일(수) ‘1월 채권시장동향’을 발표했다.


종 합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지표금리 14bp 하락하는 강세장

1월 채권시장은 금융통화위원회에 재정부차관의 열석발언권 행사로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 점이 강세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등 긴축 움직임과 미 FOMC의 금리결정시 반대의견 표출 등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4분기 GDP 지표상 경기 회복탄력의 둔화세가 강세요인으로 작용하여, 지표금리(국고3년)가 전월대비 14bp(4.41%→4.27%) 하락하였고, 발행규모가 전월대비 9.9% 증가하고, 유통물량도 전월대비 14.2% 증가하는 강세를 시현.



유 통 RBC 제도 도입으로 보험사 순매수 규모‘06.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새해 들어 기관투자자들이 채권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장외채권거래는 전월대비로는 48.7조원(14.2%), 전년동월대비로는 114.9조원(41.5%) 증가한 392조원을 기록했으며, 국채(4.4조원, 75.3% 증가)와 특수채(1.1조원, 19.9% 증가) 등 전월대비 발행이 증가한 공사채 물량이 원활하게 소화된 것으로 평가

□ 특히, 기관투자자 중 보험사들이 지난 해 4월 RBC 제도* 도입 이후 중장기채권의 매수를 꾸준히 증가시켜 온 가운데, 1월 보험사의 순매수는 4조 8,121억원으로 ‘06년 1월 이후 월간 순매수 규모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1조 2,474억원 증가했으며, 잔존만기 5년 이상 중장기물에 대한 순매수 규모가 3조 3,748억원으로 비중이 70.1%을 기록함

* RBC 제도 : Risk Based Capital(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의 약자로 보험사가 가진 각종 위험을 측정하여 이에 상응하는 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11.4 전면 시행 예정)로서 보험업계 공통의 위험계수를 적용하여 위험기준 자기자본을 산출

ㅇ 보험사들의 채권 매수의 특징은 잔존만기로는 5년 이상 중장기물의 비중이 높게, 채권종류로는 RBC 제도하에서 위험계수가 낮은 국채와 특수채의 비중이 높게 나타남

ㅇ 특히, 장기 특수채 발행물에 대한 매수가 두드러졌는데, 구체적인 예로 만기 10년으로 발행된 한국철도시설(152,153,154회)채권 4,700억원 중 3,890억원(83%)을 보험사가 매수했으며, 각각 만기 7년과 10년으로 발행된 한국수자원공사(100,101회) 채권 4,000억원 중 2,700억원(68%)을 보험사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남

ㅇ 보험사들이 장기 발행물에 대한 탄탄한 매수 기반을 형성함으로써 장기 발행물의 원활한 소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발 행 발행규모가 전월대비 9.9% 증가했으나, 12월 발행이 부진한 점에 비추어 볼 때 기저효과가 작용한 측면이 있음

□ 국채, 특수채, 통안증권의 발행 증가로 전체 발행규모 전월(47.6조원)대비 9.9%(4.7조원) 증가한 52.3조원 발행

ㅇ 국채(75.3% 증가), 특수채(19.9% 증가), 통안증권(14.1% 증가) 발행이 증가


금융투자협회 채권부 신동준 팀장은 “1월에는 경기 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로 강세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장기채에 대해 견조한 매수세를 보인 보험사들이 두드러졌는데, 향후에도 보험사가 우량공사채에 대한 탄탄한 수요처로 작용할 것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별 첨> 1월 채권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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