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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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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년 금융투자자의 투자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발간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1-13 00:00:00
첨부1 0113_(배포시)2009년 금융투자자의 투자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개인, 기관투자자 대부분 금년 증시 상승 전망”

「2009년 금융투자자의 투자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발간


1월 13일(수)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질적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개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자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하였다.

○ 조사결과, 2009년 투자자들의 투자성과는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증시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이번 설문조사는 금융투자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인투자자 1,506명, 기관투자자 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 설문조사 결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09년 투자성과』

○ 2009년 연초대비 연말 투자성과에 대해서 개인투자자들은 평균 4.7%의 투자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008년(평균 34.6% 손실)에 비해 손실폭이 크게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기관투자자들은 평균 39.5%의 높은 투자수익을 기록해 개인에 비해 투자성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증권사 서비스 만족도 및 애널리스트 추천종목 신뢰도』

○ 증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개인과 기관투자자 모두 전년대비 만족도가 상승하였다.

- 만족도(5점 만점) : 개인투자자('08년 2.93점 → ‘09년 3.37점), 기관투자자('08년 3.24점 → ‘09년 3.39점)

○ 또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추천종목에 대하여 개인 및 기관투자자 모두 ‘신뢰한다’는 응답(개인 39.5%, 기관 21.4%)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개인 27.0%, 기관 20.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개인과 기관투자자 모두 ‘08년에 비해 ’신뢰한다‘는 응답비율이 크게 상승하였다.(개인: ’08년 15.2% → ‘09년 39.5%, 기관: ’08년 8.0% → ‘09년 21.4%)

□ 『투자자교육에 대한 태도』

○ 투자자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73.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필요한 교육 분야로는 ‘기본적 경제 및 증권지식(39.8%), 기본적 투자분석(29.3%), 기술적 투자분석(30.7%)’ 등 모든 분야에서 선호도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 교육 유형별 선호도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차별성을 둔 투자상담’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33.1%) 나타났으며, 투자설명회(21.6%), 증권전문 TV방송(19.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투자성향 파악 절차에 대한 태도』

○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도입된 투자성향 파악 절차의 유용성을 묻는 질문에 ‘도움이 된다’라는 응답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응답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움된다 32.3%, 보통 49.5%, 도움이 되지 않는다 17.1%)

○ 특히, 동 절차를 경험한 투자자일수록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많았다.(도움된다는 응답률: 경험자 40.2%, 비경험자 30.7%)


□ 『2010년 주식시장 전망』

○ 2010년 주식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개인투자자의 55.7%가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반면, 7.5%만이 ‘10%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해, 올해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기관투자자의 경우 65.9%가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응답하였고, 10.3%만이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응답해, 개인투자자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현재 주가의 기업가치 반영 수준에 대해서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고평가 되어있다는 응답이 다소 많았으나(고평가 29.7%, 저평가 21.7%), 기관투자자의 경우 저평가되어있다는 응답이 월등히 많은 것(고평가 15.9%, 저평가 39.7%)으로 나타났다.

※ 세부 사항은 별첨 참고

□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이호찬 금융투자협회 조사통계팀장은 “개인과 기관투자자 모두 금년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라며, “특히, 증권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증가 및 투자성향 진단절차에 대한 긍정적 태도 등은 자본시장 발전 측면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 또한 "앞으로도 우리나라 투자문화 선진화와 금융투자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는 금융투자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 별첨 : 설문조사 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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