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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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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11-10 00:00:00
첨부1 1110_(배포시부터) 11월 채권시장지표 동향.hwp
내용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일(화) ‘2009년도 11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09년 11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105.6(전월 99.9)로 전월대비 5.7포인트 상승하여 1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호전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88.7(전월 91.2)로 전월대비 2.5포인트 하락하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되는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88.7%(전월91.2%)는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한은 총재의 25bp 이상의 빠른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이 있었으나, 부동산 가격 둔화세와 고용 회복 불확실성 등으로 통화정책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107.3(전월 90.5)로서 전월대비 16.8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큰 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80.7%(전월 74.3%)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였고, 금리하락 비율은 전월대비 5.2%p 상승한 13.3%로 나타났다.
- 현재 금리 수준은 큰 폭의 금리 인상과 경기회복을 선반영한 수준으로서 향후 경기 회복 속도의 둔화가 점차 부각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채권시장에 제한적인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00.7(전월 135.1)로 전월대비 34.5포인트 하락하여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큰 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4.0%(전월대비 11.8%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13.3%로 전월대비 23.2%p 감소하였다.
- 시장 전문가들은 출구 전략의 조기 실행 가능성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약세기조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87.3(전월 83.8)로서 전월 대비 3.5포인트 상승하여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한 113.2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86.0%가 10월 중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4.9%p 증가)했다.

* 조사기간은 2009.10.28~11. 2일 까지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53개 기관, 214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4개 기관 150명(외국계 19개 기관, 22명)이 응답하였다.
□ ’09년 10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HHI)

○ ‘09년 10월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채권자금이 산업별로 비교적 고르게 유입됨에 따라 전월대비 5.0포인트 하락한 3,714.0를 기록하여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그러나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10월중에도 통안채가 대규모 순상환된 반면, 국공채와 금융채의 순발행이 이어짐에 따라 전월대비 12.3포인트 상승한 2,152.6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 ’09년 10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Market Spread Index)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대내외 정책변수와 수급 요인 등으로 국고채 금리가 큰 폭의 등락세를 반복하는 한편, 크레딧스프레드 변동은 박스권에서 제한되었다.
- 크레딧스프레드는 경기회복세와 CD금리 상승세 둔화로 은행채와 회사채를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된 반면, 특수채와 금융채II의 스프레드는 수급 재료 등으로 소폭 상승하여 스프레드 변동은 채권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대표 업종기업들의 실적 호전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전반적 산업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 산업별로는 섬유,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건설업을 중심으로 -76bp~3bp까지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김지택 팀장은 “기준금리 인상 기대와 경기회복이 현재 금리에 선반영 되어 있어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 별첨 : 2009.11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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