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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채권시장전문가(91.2%) 기준금리 동결 전망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10-07 00:00:00
첨부1 1007_(배포시)_10월 채권시장지표 동향.hwp
내용
[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 10월, 채권시장전문가(91.2%) 기준금리 동결 전망

- 9개월 연속 동결 예상 -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수) ‘2009년도 10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09년 10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9.9(전월 94.9)로 전월대비 5.1포인트 상승하여 10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91.2(전월 100)로 전월대비 8.8포인트 하락하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되는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1.2%(전월100%)는 10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경기회복세에 따른 출구전략 부담과 물가 상승 압력은 기준금리 인상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나, 향후 불확실성을 대비하여 통화정책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0.5(전월 98.1)로서 전월대비 7.6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4.3%(전월 68.1%)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였고, 금리하락 비율은 전월대비 6.9%p 하락한 8.1%로 나타났다.

− 리스크 혼재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은 잔재해 있어 통화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나, 주요 경제지표의 개선과 출구전략에 대한 부담은 채권시장에 금리 상승 압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35.1(전월 106.9)로 전월대비 28.2포인트 상승하여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큰 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2.2%(전월대비 13.4%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36.5%로 전월대비 20.9%p 증가하였다.

−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안정되고 있으며, 지속되는 경제지표 호조세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83.8(전월 70.0)로서 전월 대비 13.8포인트 상승하여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한 113.5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81.1%가 9월 중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18.6%p 증가)했다.

* 조사기간은 2009. 9.25∼30일 까지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53개 기관, 22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5개 기관 148명(외국계 16개 기관, 17명)이 응답하였다.

□ ’09년 9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HHI)

○ ‘09년 9월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채권자금이 산업별로 비교적 고르게 유입됨에 따라 전월대비 18.3포인트 하락한 3,719.0를 기록하여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그러나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9월중에도 국공채가 대규모로 순발행된 영향으로 전월대비 7.6포인트 증가한 2,140.3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 ’09년 9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Market Spread Index)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대내 정책변수에 따른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등락세를 반복하는 한편, 크레딧 채권의 스프레드는 종목별로 차별화되었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경기회복에 따른 비우량 크레딧 채권의 매수세 증가로 카드 캐피탈채권인 금융채II를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큰 폭 축소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소비자와 기업들의 체감지표가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비우량 등급을 중심으로 전반적 산업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산업별로는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섬유,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투자기관, 보험업 기타 금융업을 중심으로 -40bp~6bp까지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김지택 팀장은 “출구 전략과 물가 상승 압력은 금리 상승 부담으로 작용되나, 환률 하락은 금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것으로 판단되어 채권시장 심리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별첨 : 2009.10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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