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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융위-금투협 한국자본시장설명회(상해) 개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09-10 00:00:00
첨부1 090910_12시부터_한국자본시장설명회 상해개최.hwp
내용
금융위-금투협 한국자본시장설명회 상해 개최

‘09.9.10(목) 12시부터 보도바랍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와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9월 8일 동경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 이어 9월 10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한국자본시장설명회”를 공동개최하였다.

중국의 장기투자자금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김주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정승 주중대사 김정기 총영사 등이 연설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에서 중국 QDII(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 등 한국투자와 관련된 110여개 기관 중국금융기관에서 약 350여명의 중국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하여 우리 자본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에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 제갈걸 HMC투자증권 대표, 박신배 에셋플러스 대표, 유승록 하이자산운용 대표,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 등 증권업계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황건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경제는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해 산업의 고도화에 많은 진전을 이루어 냈으며, 한국시장은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특히 한국증시는 이번달 FTSE 선진국지수 편입 등 선진시장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며 “對韓투자의 기회와 때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하였다.

신정승 주중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중 양국은 정부의 신속한 정책과 기업의 노력에 힘입어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국 자본시장간 교류가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한국자본시장설명회가 양국간 자본시장교류의 가시적인 성과물을 낳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연설했다.

김주현 금융위 상임위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외환위기 이후 회계 제도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자본시장관련 제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정비해 왔으며 현재 구조조정이 활성화되고 있어 지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한국의 좋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 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중간 상호 자본시장 투자는 미흡한 수준이지만, ’08년 6월 중국 QDII(적격내국인투자자)들이 한국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금융기관들도 신규 QFII(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 자격을 획득하는 등 양국 자본시장간 투자기반의 틀은 마련되었다.

현재 QDII 자격보유기관 77개중, 한국투자가 가능한 개방형펀드 론칭 기관은 11사(기금 10, 증권 1사)로 이중 3개사가 한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관련 전체 투자금액은 2억불(전체 695억불 투자한도 대비 0.3% 수준)로 미미한 규모이다.

증권업계는 우리 정부와 업계가 중국에서 지속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면 중국기관투자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져, 향후 3~5년 내 한국시장에 유입 가능한 QDII 자금의 규모가 약 40~50억불로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북경에서 한국자본시장설명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는 금융위와 금투협은 2009년 상해 설명회를 통해 중국기관투자자들에게 한국시장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국투자자금의 한국시장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9월 9일 황건호 회장과 한국 금융투자업계 CEO들은 띵구어롱 신은만국증권 회장, 왕쯔웨이 광발증권 회장, 티엔런찬 하이푸통기금 총재, 위먀오껀 화안증권 총재 등 중국 업계 CEO들과 한중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행사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www.2009koreaconference.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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