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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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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채권시장 지표동향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09-08 00:00:00
첨부1 0908_9월 채권시장지표 동향.hwp
내용
9월, 채권시장전문가 기준금리 동결 전망

- 4개월 연속 전원(100%) 일치 -

09. 9. 8(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8일(화) ‘2009년도 9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09년 9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4.9(전월 99.4)로 전월대비 4.5포인트 하락하여 9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100(전월 100)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나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보합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전원(전월100%)은 9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주요 경제지표의 개선과 점진적인 물가상승은 부담으로 작용되나, 리스크 혼재에 의한 경기 불확실성 역시 잠재되어 있어 통화정책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8.1(전월 87.7)로서 전월대비 10.4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완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8.1%(전월 70.8%)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3.9%p 하락한 16.9%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으로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상승 압력이 누적되고 있으나, 이미 이러한 불안감이 단기물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함에 따라 금리는 당분간 보합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06.9(전월 122.3)로 전월대비 15.4포인트 감소하여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5.6%(전월대비 0.5%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은 8.8%로 전월대비 8%p 증가하였다.

− 시장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와 국내외 증시 조정 가능성 등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나, 경기 부양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에 따라 당분간은 보합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70.0(전월 102.3)로서 전월 대비 32.3포인트 감소하여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한 113.4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62.5%가 8월 중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22.9%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09.8.25∼28일 까지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53개 기관, 219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9개 기관 160명(외국계 21개 기관, 24명)이 응답하였다.

□ ’09년 8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HHI)

○ ‘09년 8월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은행업종의 대규모 채권자금 상환에 힘입어 전월대비 30.9포인트 하락한 3,737.3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그러나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8월중에도 국공채가 대규모로 순발행된 영향으로 전월대비 13.9포인트 증가한 2,137.9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 ’09년 8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Market Spread Index)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대내외 경제지표개선과 단기물 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는 한편, 경기호전에 따른 고금리 채권 매수세 유입으로 크레딧 채권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 단기물 크레딧 스프레드는 통안채 금리상승의 영향으로 큰 폭 축소된 반면, 중장기물 크레딧 스프레드는 국고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축소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개별기업의 실적개선으로 전반적 산업의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산업별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섬유,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등 산업생산지수 상승업종 중심으로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협회 채권부 김지택 팀장은 “경기회복 지속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물가불안 우려감이 대두되어 채권시장 심리는 다소 하락하였다”고 했다.

※ 별첨 : 2009. 9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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