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정보센터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 보도자료
  • 리서치자료
  • 일반자료
  •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 세미나
  • 옴부즈만
  • MUST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8월 채권시장 동향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09-09 00:00:00
첨부1 Kofia_bondreview(0908월호).hwp
내용
8월, 발행·유통 급감, 단기금리는 급등
- 금투협, 8월 채권시장동향 분석 -

‘09. 9. 7(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월) ‘8월 채권시장동향’을 발표했다.

8월 채권시장은 통화당국의 금융완화기조 유지의지 피력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따른 통화정책 변경에 대한 우려와 휴가시즌의 영향 등으로 지표금리(국고3년)는 12bp(4.26%→4.38%) 상승하고, 발행규모가 전월대비 19.8% 감소하고 유통물량 역시 전월대비 18.6% 감소하는 약세장을 시현했다.

□ 금리 ⇒ 단기금리 급등 (통안증권1년 전월대비 64bp 상승)

8월에는 공급물량 증가와 같은 두드러진 수급악재는 없었으나 광공업생산 등 경기지표 호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통화정책 변경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었고 이에 대한 시장의 선제적 대응으로 단기채 중심으로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 특히, 4개월간 2.41%에서 금리가 고정되는 모습을 보였던 CD금리가 16bp 상승(2.41%→2.57%)했는데,

- 이는 단기채의 금리상승 분위기가 반영된 측면과 함께 일부 은행의 시장성CD 발행을 계기로 은행채(3개월)와의 금리 역전현상을 해소하려는 시장의 반응으로 풀이된다.

□ 유통시장 ⇒ 영업일수 2일 감소(21일), 휴가시즌 영향으로 전월대비 거래량 18.6% 감소

8월에는 일평균 거래량이 전월대비 18.6% 감소(16.3조원 → 14.6조원)했는데,

- 채권종류별로는 8월중 금리가 급등한 통안증권과 은행채의 거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전월대비 각각 25.6%, 28.3%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 발행시장 ⇒ 통안증권, 은행채, 회사채의 발행 감소로 전체 발행규모 전월(57.8조원)대비 19.8%(14.3조원) 감소

35.2조원이 발행된 통안증권은 월간 상환규모를 감안할 때 3.8조원의 순상환을 기록했으며, 휴가시즌(자금 비수기)을 맞이한 은행채와 회사채 역시 발행규모가 급감(은행채 39.3%, 회사채 33.9%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부 신동준 팀장은 8월에는 통화정책기조 변경에 대한 우려로 단기금리가 급등세를 보였지만 장기금리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당국이 금융완화기조 유지를 재확인하고, 주요국가의 통화정책기조 변경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수익률곡선의 평탄화(Flattening)로 나타났다.” 고 했다.


<별 첨> 8월 채권시장 동향
목록